📌 기안84 민박집,대환장기안장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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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예은은 올려 보내고,
다들 멘탈이 털털 털리는데 셋이 얘기하면서 점점 기안화적 사고를 하는 것도 너무 웃김..
손님들의 짐을 다 옮기는데도 문이 없으니 미끄럼틀로 캐리어를 옮김
다들 팔다리 후들거리는데 화장실도 밖에 있어서 가능한 올라올 일 내려갈 일을 많이 만들지 말라는 사장님 특명ㅋㅋ
샤워는 어쩌냐고 하니 딱 한 번만 샤워하고 손님도 곧 쉰내 난다고 말하니 옳은 말 한다는 진..
깨끗한 사람이 이상하다는 기안적 논리를 얘기함ㅋㅋ
표정이 이젠 다 내려놓았음.. ㅠㅋㅋ
저녁에 사람들 마중하기 전에 등목 하는 기안 84를 보며 진은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동공 흔들려서 자꾸 제작진들을 봄..
진 이미 늦었다.. 적응해.. ㅠㅠ
그리고 새로운 게스트들도 왔는데 목수인 여자분도 있고 클라이밍 선수들도 있음
게스트들도 숙소를 보고 예쁜데 기괴하고 뭐지 싶은 표정인데
다들 항의도 못하고 이미 바다 위라 도망도 못 감.. ㅋㅋ
다들 입구 갈 때 클라이밍 선수분들이 거침없이 들어가는데
다들 와와 ~ 나도 와 ~ 팔에 근육도 미쳤음!!
카이스트 생들도 도전해서 민박집에 올라가는데 클라이밍 선수들이 도와주신다고 해서 다른 손님들도 수월하게 올라가심
다들 그리고 주방 내려가는 곳을 보고 또 한 번 더 어이없어함.. ㅋㅋ
다들 너무 힘들어하니 기안84도 본인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보니
폐쇄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아무래도 타협해서 사다리를 만들어야겠다며 목수 여성분께 부탁한다고 함.
진이 도마랑 파마늘이 없어도 척척 요리하며 저녁을 준비를 함
못 내려가니 기안 84도 밖에서 밥을 먹어야겠다면서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고 있다고 급 고백 ㅋㅋ
본인도 이렇게 기획하고 여기서부터는 현타가 온 것 같았음 ㅋㅋ
그러면서 타협해서 1층부터 문을 만들어야겠다고 넋두리함.. 진작에 만들지..
예은이 고기를 굽고 진이 된장찌개를 만드는데 능숙하게 요리를 너무 잘함..
킥으로 쌈장도 된장찌개에 넣는 거 보고 맛을 안다고 생각했음.. 요리를 잘하겠다 싶음
다 같이 밥을 먹는데 숟가락이 부족하거나 젓가락이 부족한 상황
진은 숟가락이 없고, 예은은 젓가락이 없고, 주인장은 둘 다 없어서 손으로 김치도 먹고 바지에 닦음..
그럴 거면 그냥 손가락 빨아 ㅋㅋ
그래도 다들 너무 맛있고 행복해 보였음 ㅋㅋ 이제야 조금 여유를 찾은 모습들..
서로 대화도 잘 나누고 마피아 게임도 함
다들 벨트를 매고 자는데 기안84는 낭만을 생각하고 상상했을 땐 재밌었는데 막상 위험하다고 느꼈다며..
재밌을 것 같았는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가 후회도 하는 게 참.. 인간적이기도 하고..
난 기괴하지만 낭만을 찢었다고 생각함.. 카시오페아도 보고..
다들 누워서 진짜 별이 쏟아지는 걸 보면서 얘기를 나누는데.. 게스트들이 처음으로 부럽다는 생각을 했음
다들 이런 기분 처음이라면서 들떠서 자는데... 역시 기안84 순탄하게 하루가 마무리되지 않음..
문제는 새벽 4시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3화 이야기가 끝이 난다.
대환장 기안장 4화 나오면 바로 봐야지 ㅋㅋ 이런 민박집을 어디서 구경해!!
사진출처 : 넷플릭스(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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