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KU5-CoV-2란 바이러스와 감염 가능성 연구
HKU5-CoV-2는 박쥐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바이러스로, HKU5 계열의 변종입니다. HKU5 계열은 과거에도 박쥐에서 발견된 적이 있으나, 이번에 새롭게 변이 된 형태가 확인되었습니다.
바이러스 특징으로 HKU5 계열에 속하는 베타 코로나 바이러스로 박쥐에 유래한 바이러스로 인간 감염될 가능성을 연구 중이다. 코로나 19(covid-19)와 유사한 유전자 구조를 가졌고 ACE2수용체보다는 DDP4 수용체와 결합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ACE2수용체는 단백질로 주로 호흡기계, 심혈관계, 심장, 소화기계 등의 여러 기관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DDP4 수용체는 인체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단백질로 주로 세포 표면에 위치하여 면역시스템, 소화시스템, 호르몬 조절에 관련된 역할을 합니다.)
현재까지 인간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연구진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인간에게 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 인간 전염 가능성은?
중국 광저우의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아직 인간에게 감염된 적은 없지만, 특정 변이를 거칠 경우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인간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낮고, 특정 단백질 변이가 발생하면 전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게 지금까지 논문 발표 입니다.위에 설명한 DDP4수용체와 결합 가능성이 높아 면역 회피 가능성을 연구 중입니다.
📌 연구진은 HKU5-CoV-2가 자연 숙주(박쥐) 내에서 더 변이를 거치거나 중간 숙주(천산갑, 라쿤, 족제비 등)를 통해 변이할 경우 인간 감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2. 기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의 차이점
비교 항목 | COVID-19 (SARS-CoV-2) | HKU5-CoV-2 |
---|---|---|
발견 시기 | 2019년 말 | 2024년~2025년 |
원래 숙주 | 박쥐 중간 숙주(천산갑 가능성) | 박쥐 |
주요 수용체 | ACE2 (인간 세포에 결합) | DPP4 (MERS 호흡기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유사) |
인간 감염 | 확실하게 입증됨 | 현재까지 보고 없음 |
백신 효과 | 다양한 백신 개발됨 | 연구 진행 중 |
신종코로나(HKU5-CoV-2)는 현 DPP4 수용체와 결합할 가능성이 높아, 과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바이러스)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염될 가능성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치면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될 가능성 때문에 우려하고 대안을 연구 중입니다.
3. HKU5-CoV-2에 대한 연구 및 대응과 위험성과 향후 전망
현재 진행 중인 연구들은 HKU5-CoV-2 바이러스의 유전자 분석과 돌연변이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를 면밀히 살펴보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간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도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쥐 외에도 천산갑, 족제비 등 다른 동물들에서의 감염 가능성도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 수용체와 결합할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향후 인간 감염 여부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코로나 백신이 새로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백신 개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치료제와 대응 방법에 대한 연구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HKU5-CoV-2의 인간 감염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추가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HKU5-CoV-2는 박쥐에서 발견되었으며, 인간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현재로서는 전파력이 높지 않지만, 돌연변이를 거칠 경우 위험성이 높아질 수 수 있다는 경고가 있습니다. 특히, DPP4 수용체와 결합할 가능성이 높아, MERS-CoV와 유사한 방식으로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HKU5-CoV-2는 아직 팬데믹 위험이 없지만, 변이를 통해 인간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연구원들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향후 연구 방향은 바이러스의 변이 모니터링 강화, 동물 실험을 통한 감염 경로 분석, 그리고 백신 및 치료제 연구 지속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연구원들도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고 직접적인 팬데믹 위험이 없으므로 2019년 2월 코로나 사태처럼 일어날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최신 연구 및 공식 발표 확인 방법:
세계보건기구(WHO)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제 바이러스학 저널(Virology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