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화 리뷰 줄거리 후기 고윤정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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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화 리뷰 줄거리 후기 고윤정 주인공

fastroad 2025. 4. 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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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넷플릭스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화가 방영됐다.

그동안 의료진 파업에 이슈 등으로 계속 방영하지 못하다가
드디어 나왔는데!!  그전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너무 재밌고 캐미가 좋아서 드라마 기대치가 높았던 건지..

1화는 뭔가 기대 만큼의 재미는 없었던 것 같아서 좀..
아쉬웠다.  아래에 1화 드라마 내용을 정리해 봤다.

 
드라마 시작부터 오이영(고윤정)의 알록달록(?) 손톱에 당장 개복하라는 라미란의 말에 당황한 오이영에게 너 의사 그만뒀잖아! 때려치웠잖아 얘기함
당황한 오이영이 눈뜨니 피부숍에서 눈을 뜸

 

 
이때 피부관리사한테 관리를 받는데 저 망했는데?
마통도 다 썼다고 하니 또 장소가 바뀜

 
몸으로 때우라고 신장부터 떼가겠다고 하고 잠이 깨버림..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병원으로 나오게 된 오이영(고윤정)과 레지 1년 차 동기들 3명 
 
첫 번째 안경 쓴 김사비(한예지)는 로봇 같은 사고로 감정(f) 아예 없음.. 의대 1등임
 
동기중 남자인 엄재일(강유석)은 아이돌이었다는 컨셉

세 번째는 표남경(신시아)으로 꾸미는걸 좋아하는 
mz느낌이 제일 강한 의사다. 

 
4년 차 전공의와 2년 3년 전공의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자기소개로 시작한다. 

 
1년 차 전공의들의 엉망진창(?) 의사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엄재일(강유석)은 너무 열심히 하는 타입

환자가 작은 반응을 보여도 병을 과대해석해서 2년 차
전공의가 확 돌음... ㅋㅋ 

 
차라리 게으른 게 더 나은 것 같다며.. 늘 바쁘다고.. 계속 묻고 적는데 계속 틀린다면서..
 
엄재일(강유석)의 장점도 열심히 하는 거 단점도 열심히
하는 거라고 넋 놓음..  

 
내용이 바뀌고 4년 차 전공의 구도원(정준원)과 식장에서 밥 먹으러 옴

 
밥을 막 먹다가도 전화가 와서 불려 가는 상황.. 보면 의사들은 치료하느라 진짜 밥도 제대로 못 먹는구나 짠 한
마음도 들음

 
마귀할멈 서민정(이봉련) 산부인과 교수가 집도하는 수술방에서 오이영(고윤정)이 실을 수술패트에 올려서 뱃속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냐고 그걸 왜 올리냐고 욕먹고 찍힘... 

 
수술방 뒤편에서 오이영(고윤정) 벌서는 중... 

 
환자를 또 체크하고 오는데 맑은 콧물 난다고 뇌골절이 의심된다고  말해서...
2년 차 전공의가 눈이 돌아가서 넌 콧물안나? 나도 너도 콧물 나잖아!! 확 돌아서 얘기함. 

 
아파트 엘베에서 만난 오이영과 구도원이 같은 집에 들어감... 오잉 여기서 뭐지 싶었음 

 
그러더니 식탁 밑에서 톡톡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화면이 나옴...  뭐야 ㅋㅋ 싶었는데, 이 둘의 발이 아니었음 

 
이제 보니 언니와 형부랑 같이 살고 있는 처제가 오이영(고윤정)이고 도련님이 구도원(정준원)이었음...
 
한집에 같이 사는 사돈 처제와 도련님 사이 ㅋㅋ 

 
구도원이 수술방 사건 얘기하는데 눈에서 레이저 쏨ㅋㅋ
벌써 찍혔냐면서 계속 다녀야 한다며 뭐라 하는 언니 

 

 
그리고 산모 출산 전에 자궁이 얼마나 열렸는지 확인하는데 벌써 올풀이라고 자궁문이 다 열렸다며 급하게 교수님께
알림

 
웃고 평온한 산모...  2센티 밖에 안 열렸다며 화난 교수가 지금 여기 올풀은 내 분노밖에 없다고 면박 주고 4년 차
구도원도 같이 혼남 

 

 
김사비(한예지)는 환자에게 받는 동의서도 감정이 없이 받아야 하는 의무로 생각해서 그런 부분들도 인간적으로 조언해 주는 4년 차 구도원

 
또 환자가 조금 의심된다며 체크한 부분을 2년 차 전공의한테 또 얘기하는데 새벽 4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계속 체크했다고 해서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된다.  

 
오이영이 구도원한테 진짜로 이번엔 올풀(자궁다열림)이라고 빨리 교수님 호출하라고 난리 남 

 
급하게 분말실로 가는 길에 산모가 못 참겠다고 힘주기 시작.. 일단 다들 급하게 멈추고 오이영이 아이를 받기 시작한다. 

 
4년 차 전공의 구도원도 다급하게 달려왔으나 이미 아이가 태어난 상황.. 

 
복도에서 탯줄까지 자름

 
설마 이거 우리 산모 아니지? 무슨 일이야? 당황한 교수님 

 
처음으로 아이를 받아본 오이영.. 

 
또 너냐며.. 내 산모가 길바닥에서 아기를 낳게 됐다며.. 그래도 오이영을 미워하지는 않는 서정민 교수님 ㅋㅋ
한번 더 사고 치면 그땐 진짜 마귀할멈 만나게 해 주겠다며 살짝 웃고 감..  이 드라마에서 중심 잡고 연기해 주심 너무 캐스팅 찰떡임 

 
아직은 다들 친하지 않은 동기들.. 다들 각자 느낌임 

 
수술방에서 오이영이 직접 복도에서 아이 받았다며 얘기 꺼내다 교수가 오늘 수술 잘 끝났으니 마무리 기회 준다고 말하니 거절하는 오이영.. 분위기 싸해지고 이후 수술방에서 펠로의사가 마무리해 주겠다고 하고 수술 간호사한테 오이영 이름을 물어보는데 분위기가 싸하게 끝난다.... 

 
1화는 다소 좀.. 지루한 느낌? 전 시즌이 단합과 캐미가 너무 좋았고 의사지만 인간적고 에너지가 밝은 그런 드라마였다면.. 이번꺼는 사회초년생들의 내용인데... 뭔가 밝은 그런 느낌포인트가 좀.. 부족해..
그래도 기대했던 작품인 만큼 더 보고 판단하리라 ㅋㅋ 
 
사진출처 : 넷플릭스(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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