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수현 기자회견 이후 저녁 가세연은 라이브를 통해 두 사람이 2018년도에도 만났다는 새로운 증거를 또 다양하게 공개하였습니다.
둘이 함께 스키장에 방문해서 찍은 사진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가세연은 댓글을 통해서 김새론이 다 쓴 핸드폰을 버리지 않고 5개나 보관을 했었고 노트북 4개도 다 보관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비춰볼 때 앞으로 나올 증거가 더 많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가세연에서 2018년 6월에 촬영된 영상도 공개를 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김수현은 고등학교 2학년(만 17세) 김새론이 만든 요리를 먹기도 하는데 식탁 위에 소주병으로 추정되는 초록색 병이 있는 것도 같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파일의 수정 날짜까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김새론은 요리 학원을 다녔고, 주변 사람들에게 요리를 만들어주고 인스타그램에도 직접 김치도 담근 걸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배우로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한창 놀기도 바쁜 고2일 때 요리도 배워서 해주는 모습이 참...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 어린아이였는데, 너무... 짠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나눈 카톡에서의 사진은 2015년 12월에 촬영이 된 거란 것도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2015년이면.. 중학교 2학년.. 사진을 봐도 모습이 너무 어려 보이네요😢
어제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김새론과는 미성년자 때는 서로 알고는 있지만 사귀는 건 성인 이후로 1년간 교제했다고 했는데.. 2018년도에 김새론이 만든 요리를 먹는 영상 속 모습은 의아한 의문을 남기긴 합니다.
김수현이 기자의 질의응답을 받지 않는 기자회견을 열었을 때 한 기자님이 언제 어디서 처음 만났는지 알려주실 수 있냐며 그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질문했지만, 답하지 않고 김수현은 자리를 떠났습니다.
김수현은 현재 김새론 유족 측과 가세연 측에 120억 소송을 걸어 둔 상황이고.. 두 대립은 당분간 계속 새로운 증거를 오픈하고 그에 반박하며 재판이 이뤄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거기에 김수현이 출연인 디즈니플러스에서 600억 투입한 대작으로 준비한 '넉오프' 이달에 공개 예정이였으나, 이슈로 인해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김수현은 '넉오프'에서 회당 5억원, 총 90억의 출연료를 받은 걸로 전해졌고 이는 제작비의 총 15% 인걸로 밝혀졌습니다.
공개일이 미뤄져서 발생한 손해는 김수현에게 책임이 전가 될듯한데 보통 위약금이 보통 2-3배를 물어야하는데 최악의 경우 넉오프 자체가 폐기가 되어 버리면 어마어마한 위약금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