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화 리뷰가 궁금하다면?
👉 넷플릭스 추천 악연 1화 – 사채빚의 남자 미쳤다
👉 넷플릭스 추천 악연 2화 – 이광수 시체를 유기한 남자
(드라마 리뷰) 악연 3화 - " 죄를 지은 자들"
🧩 1. 돈 냄새 맡고 다시 나타난 목격자
안경남(이광수)은 이제 평온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순진한 척’ 다시 나타난 목격남(박해수)은 차에 붙어있던 명함을 보고 안경남의 한의원을 찾아와 뻔뻔하게 3천만 원을 더 요구한다.
처음엔 약자처럼 굴던 그가, 점점 '갑'이 되어가는 태도에 안경남은 분노한다.
불쌍한 척하지만, 노림수가 분명한 그 눈빛. 안경남은 직감한다. 이건 단순한 협박이 아니라고.
💸 2. 사채남, 인생 꼬이기 시작하다
한편 사채남은 보험금을 받으려 했지만, 사망 원인이 사고사가 아니라며 거절당한다. 더 충격적인 건, 보험 담당자가 과거 접촉사고로 돈을 뜯어낸 상대였다는 것. 인생은 끝까지 사채남의 편이 아니다.
설상가상으로, 장례식장에 찾아온 장길룡(김성균)은 독촉과 협박을 일삼는다.
형사는 둘의 대화를 녹음하지만, 결국 장길룡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CCTV가 이를 기록하고 있었고, 장길룡은 곧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한다.
🎥 3. 블랙박스에 담긴 진실
수리를 마친 차를 찾으러 간 안경남은 수리기사에게 고라니를 쳤다 둘러댔는데 달려오는 거면 앞범퍼가 날아가는데 범퍼는 멀쩡하다는 말에 급하게 버린 메모리칩을 찾아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된다.
육교 위에서 떨어지는 시체, 그리고 그 뒤에서 웃고 있는 목격남의 얼굴.
분노는 극에 달하고, 안경남은 여자(공승연)에게 연락해 “그 새끼가 다 꾸민 짓”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그 선택이 더 깊은 수렁으로 그를 이끈다.
🧨 4. 배신과 폭주, 그리고 죽음
여자(공승연)에게 그새*가 꾸민짓이라고 도와달라 요청해 만남 장소에서 여자와 만난 안경남은, 여자가 공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납치당한 뒤, 정신을 차린 그는 차로 도망칠 수 있었지만 분노에 휩싸여 여자를 그대로 치고, 결국 목격남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 5. 모든 악연의 뿌리, 충격적인 과거
이야기의 마지막, 과거가 나오는데 고등학교 시절, 여자(공승연)는 이주연(신민아)을 질투한 나머지, 그녀를 집단 성폭행의 표적으로 만들었다. 그날의 기억은 잊힌 게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 오늘의 악연을 만든 것이다.
이주연(신민아)이 옛날 일을 꿈꿨다 놀래서 일어나는 장면으로 3화의 내용은 끝난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netflix)
📌 악연 후기 리뷰가 궁금하다면?
👉 넷플릭스 추천 악연 1화 – 사채빚의 남자 미쳤다
👉 넷플릭스 추천 악연 2화 – 이광수 시체를 유기한 남자
👉 넷플릭스 추천 악연 3화 – 안경남 이광수 죽음
👉 넷플릭스 추천 악연 4화 – 신민아 상처 받은 여자
👉 넷플릭스 추천 악연 5화 – 시간역행 이희준·박해수·이광수·신민아 연결고리
👉 넷플릭스 추천 악연 6화 – 악연 마지막 승자 신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