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악연 6화 후기, 악연 마지막 승자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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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악연 6화 후기, 악연 마지막 승자 신민아

fastroad 2025. 4. 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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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길 속에서 태어난 또 다른 이름

살려달라고 울며 비는 사채남에게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른 목격남.

그 과정에서 건물 일부 자재가 무너지며 자신도 화상을 입는다.

 

신분을 바꾸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들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보험금이 처리됐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하려던 그에게 박재영 아버지가 사망 일주일 전 보험금 수령자를 전부 성당으로 바꿔놨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 말에 분노한 그는 성당으로 향하고, 그 사이 심부름센터 사장은 그의 약병을 바꿔치기한다.

🕯️2. 무너지는 거짓, 무너지는 약

성당에 도착한 그는 신분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며 보험금 문제로 격앙된 상태에서 이주연을 마주친다. 다시 눈앞에 나타난 그녀를 보고 흥분한 그는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진심을 꺼내며 난 박재영이 아니고 박재영은 죽었다, 나는 너가 누군지 모른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이주연은 그가 성당에서 보험금 달라고 했던 걸 똑똑히 봤다고 말하며 진실을 직면하게 만든다.

약이 퍼지기 시작한 그는 결국 쓰러지고, 칼을 든 이주연이 그에게 다가간다.

그 순간 의사인 그녀의 남자친구가 나타나 모든 걸 알고 있다며 그녀를 말린다. 저런 인간 때문에 네 인생 망치지 말라며 진심으로 그녀를 붙잡고 데려간다.

🧃3. 기억의 조각들이 흘러나올 때

형사들이 그가 박재영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챘다는 걸 감지했고 목격남은 급하게 도망가려 짐을 싸다 옛날 고등학교 팸플릿을 발견하고는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고등학생때 노래방에서 다 같이 술을 마시던 날, 여자(공승연)이 이주연이 짜증난다며 말하자 발정 난 남자애들에게 떠맡기라고 자기가 말하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막 웃는다.

🚐4. 다시 잡힌 운명

목격남이 버스 정류장에서 혼자 있는데 그를 봉고차가 와서 납치해간다.

 

이시각, 이주연은 남자친구에게 이제 모든 걸 잊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느 음산한 장소에 도착하고 그곳에 사채업자(조진웅)가 웃으며 들어온다. 알고 보니 그의 남자친구는 장기밀매 조직과 연관된 인물이었고 사채업자는 오늘 수술에서 쓸만한 건 다 챙기라고 말한다. 어차피 죽일 거라는 차가운 말과 함께.

🪓5. 악연, 그 칼날 위에 놓인 시간

수술실로 들어간 그는 처리 할사람이 목격남인걸 알게 된다. 오늘 처음으로 이 아르바이트를 선택하길 잘했다며 마취 없이 수술하겠다고 말한다.

"그냥 악연이라고 생각해요" 말하고 칼로 수술을 시작한다.

🌅6. 조용한 새벽, 처음 맞는 평화

다음 장면, 이주연은 병원 침대에 누워 있고 남자친구는 그녀를 다정하게 바라본다. 이주연은 오늘은 처음으로 꿈도 안 꾸고 편하게 잤다며 조용히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병원에서 마주친 심부름센터 사장에게도 이제는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다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처음으로 평화로워진 그녀의 얼굴과 함께 이 모든 악연의 이야기는 끝난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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